안녕하세요~~
어제부터 비가 내려 한층 시원해지긴 했는데..
이틀 연속으로 오니.. 조금 하늘이 밉긴 하네요..ㅋ
그런데 뉴스로는 내일까지 비가 온다는 말이...z
그래도 힘네시고, 오늘도 마지막까지 파이팅!!
오늘은 제가 얼마전 턱관절이 안좋아 수소문 끝에
집에서 좀 멀지만,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온
턱관절 전문병원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려 합니다.
직접 그쪽 홈페이지에 후기를 작성해주고 싶지만,
왠지..부끄러워서요 zz
그래서 저만의 공간인 블러그에 남겨봅니다^^
일단 저는 자주 머리가 조이는 느낌이나 나고
두통이 심했거든요.. 편두통이...
그리고 간혹 입이 마비가 오는 듯? 하구요..
조용한곳에 있을땐 귀에서 “잉잉 우웅” 이런 소리있죠
기계음.. 정확히 말하면 컴퓨터 본체 돌아가는소리?
비슷하게요..그리고 눈이 침침하고 충혈될 때가 많아서..
제몸은 종합병원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안과랑 이빈후과 그리고 치과를 다
가야 하나 했는데.. 이번에 다녀온 턱관절 전문치과에
다녀와서 이 증상들이 하나같이 턱관절이 안좋아
생긴 거란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병원 여러군데 갈뻔했는데, 한방에 해결해서..
왜 그리 속이 시원한지..
물론 어디가 안좋은지 들었을땐,
정말 가슴이 철렁했지만.. 그래도
고칠수 있고 미리 알아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정말 신기한건.. 원장님과 대화를 하는데
제 습관부터 물어보시고, 안좋은부분 그리고 앞으로
해서는 안되는부분, 앞으로 치료 방법 방식까지,
하나하나 상담을 했는데, 무려 1시간은 조금 넘게
한거 같네요.. 한사람 한사람이리 해주면..
병원은 남는게 있을라나.. 하는 생각이...
물론 저는 좋았지만요^^
요즘병원에서 그리 해주는데가 어디있겠어요..
멀리서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잘난게 아니고 아퍼서 찾은 병원이라. 뭐 준비를 못했지만
홈페이지를 보니, 저랑 똑같은 절차로 치료준비를 했던 사진이
있어서 스크랩해왔어요... 올려드릴테니 보시고,
혹시 두통이 심하고, 귀에서 소리가 들리고, 얼굴에 경련이 일어나거나
눈이 침침해지면, 일단 안과나 다른병원보단, 턱관절이 안좋지 않을까
의심을 해보시고, 이번에 추천해드리는
턱관절 전문병원 다니엘치과를 다녀오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확실히 전문가라 그런지 다르긴 하네요..
정말 스위스나 덴마크 같은 나라는 복지가 잘되어있다 하는데,
그런곳에서나 받을 법한 전문치료..
대충 끌적이고, 이렇게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이런게 아니라
잘못된 습관부터 병에대한 요인까지 듣고, 처방안을
자세히 듣고 처방받는 곳.
많이 다녀본건 아니지만 병원중에 제일인거 같네요^^
오늘은 울적울적.. 술한잔 하고픈날인데..
또 좋아라 하는 사탕도 못먹고 b
오늘은 조용히 후딱 집에가서 내가 좋아하는
XX양의 노래나 들어야 겠네요...
긴~~ 이야기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몸관리는 누가 해주는게 아니라 알아서 하는거라 하죠?
조금만 이상이 있다 생각되면, 찾아가서 빨리 처방을 받고
빠른 쾌차를 하셨으면 해요
'이슈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글)- 그림에세이 (전략적 낮잠이 필요하다) (0) | 2013.07.29 |
---|---|
‘딸기찹쌀떡 논란’ 대웅홀딩스 대표 신상털기로 확대 (0) | 2013.07.29 |
얼마전 있었던 핫 이슈 (0) | 2013.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