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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학점은행제 사이버평생교육원 추천이유

학점은행제 사이버평생교육원 추천이유

 

 

 

날씨가 꽤나 선선해서 쾌적한 하루였던 것 같다.

하늘도 가을하늘처럼 예쁜 파란색이었고, 시원한 바람도 불어주는 것이

'하도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니까 여름이 벌써 끝나고 가을이 온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오늘은 일요일이므로, 집에 있으므로,

이럴때 더 열심히 일하면 더 큰 성과를 얻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내 삶으로선 그것을 감당할 수 없으므로, 지금

하나의 포스팅을 시작한다. 학점은행제 사이버평생교육원 추천이유.

 

 

 

학교에 다니지 않고도 다양한 방법으로 학점을 취득하여 그 학점을 모아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학위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나는 이 제도를 알리는 입장의 사람이다 보니 더 잘 알지만,

그냥 일반 사람들도 학점은행제나 평생교육원이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관련된 글이 너무너무X100 많다는 것을.

뭐 물론, 요즘같은 인터넷 세상에 웬만한 주제의 글들은 모두다 많다. 너무나.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뭔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인터넷 검색을 이용할때는 일반 사람들의 경험담이나 후기를

좀 많이 찾는 편이었고, 그렇게 보이는 정보들을 많이 믿었었다.

 

헌데 이제야 진실을 알았다.

개인의 경험담이나 후기 따위는 20페이지, 30페이지 이후로 넘겨 봐야

볼 수 있을까 말까 하다는 것을. 

쉽게 말하면 앞자리는 전문가들이 다 선점하고 있다. 그 전문가들이란 누굴까?

인터넷으로 광고를 하는 사람들이다. 블로그, 지식인, 카페, 사이트 등등

인터넷 화면상의 모든 공간이 광고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시작부터 주제와 벗어난 인터넷 광고 애기를 한 이유는 뭘까?

학점은행제에 관련해서 검색을 해보면 죄다 추천한다는 내용의 글이다.

왜? 광고니까. 경험담이나 후기가 아니라 내가 내 상품 광고하는 글이니까.

당연히 좋다고 하지. 그렇다면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는?

 

맞다. 나도 광고를 목적으로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나는 일반적인 광고를 하는 사람들과 조금 다르다고 말하고 싶다.

 

 

첫번째로 말투,

아마 몇가지 포스팅을 보고 내 포스팅을 보는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웬만한 광고 포스팅, 죄다 존대말을 쓴다. 그런데 나는? 일기체의 글투를

사용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차별화.

 

대놓고 광고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크다. 물론 광고 효과를 얻는 것은 절실하다.

다만, 광고를 하더라도 진심으로 하고 싶다는 것이다.

어떠세요~ 저떠세요~ 이렇게 이렇게 하시면 좋아요~

등의 광고 글 투 자체가 너무 가증스럽고 수족을 오글거리게 만들기 때문에 난 싫다.  

 

 

 

 

 

 

아무리 좋은 제도도 모든이에게 다 좋을 수는 없다.

지금부터, 학점은행제 사이버평생교육원의 대표적인 장점에 대해

알맹이만 콕콕 집어서 얘기하겠다.

 

정규 대학 과정에 비해 단기간에 저비용으로 학위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 학기 등록금과 비교해봤을때 보통 4분의 1에서 5분의 1 수준의 비용이면

학습이 가능하다. 그리고 학습자의 상황과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빠르면 6개월에서 길어도 2년 6개월이면 어떤 종류의 학위나 자격증도 취득이 가능하다.

 

개인시간 활용이 용이하다.

학점은행제로 학습 진행을 할 수 있는 교육원의 종류도 다양하다.

그 중, 사이버 평생교육원의 경우는 100% 온라인으로 수업을 제공하기 때문에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곳이라면 시간과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수강을 할 수 있으므로 개인시간을 활용할 수가 있다.

 

 

 

 이 두가지가 가장 대표적이랄 수 있는 장점이다.

직장내의 학력 차별때문에,

취업준비를 위한 스펙 때문에 걱정을 하는 사람이나

여러가지 환경 탓으로 학업을 중단 할 수 밖에 없어 학업에 미련이 남은 사람이라면

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제로 원하는 학위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부에 대해 의지가 없거나 약한 사람이라면 추천 하고 싶지도 않다.